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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가 마왕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며 용사 파티에서 추방되었으니 왕도에서 멋대로 살고 싶다
개요
능력치 제로이면서 신의 계시에 의해 용사 파티의 일원으로 선택받은 플럼.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건 '반전'이라는 아직 상세한 것은 알 수 없는 스킬뿐. 아니나 다를까 전투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꺾이지 않고 파티를 위해 부지런히 일했다. 그런 그녀를 천재라고 이름 높은 현자 진은 지겹게 생각해 사사건건 괴롭혀 댔고, 끝에는 강제로 노예상에게 팔아 치우고 말았다. 거기서 무능하다며 학대받는 플럼은, 급기야 여흥 삼아서 몬스터의 먹이가 될 상황에 처해 있었다. 플럼에게 준비된 선택지는 둘. 상인이 장난삼아 준비한, 든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대검'을 손에 쥘 것인가, 이대로 몬스터에게 잡아먹혀 죽을 것인가. 마지막까지 저항하는 것을 선택한 그때, 그녀의 인생은 '반전'한다.
상태
Ended
방송사
Tokyo MX, BS11
시즌 & 에피소드

시즌 1
에피소드

시작과 끝
신의 계시에 의해 용사 파티의 일원으로 선택받았지만, 능력치 제로였던 플럼은 현자 진에 의해 노예상에게 팔려 나가고 말았다. 진의 말에 따르면 다른 동료들도 이에 동의했고, 신뢰했던 용사조차 다시는 널 안 봐도 된다니 속이 시원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노예로서도 쓸모없다는 낙인이 새겨진 플럼은, 여흥 삼아서 목숨을 위협받게 되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그녀가 마지막으로 쥔 것은 저주의 검. 죽음을 각오하고 검을 쥔 순간, 운명이 '반전'했는데.

우연과 운명
지옥으로부터 탈출한 플럼과 밀키트.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모험가 면허를 취득했고, 첫 의뢰를 받았다. F랭크라고 해서 받았던 워울프 토벌 의뢰였지만, 실제로 나타난 건 F랭크보다 한없이 강력한 D랭크 마물이었다. 하지만 압도적인 힘을 손에 넣은 플럼에게는 상관없었다... 그랬을 터였다. 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형의 워울프.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동족을 자신의 육체에 흡수해, 그 모습이 더욱 이질적으로 변모해 나갔다. 그것은 새로운 지옥의 나선의 시작이었는데.

순진함과 사악함
키마이라로부터 무사히 살아남은 플럼과 밀키트는, 새 옷을 사는 등 잠깐의 평화를 만끽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날치기범을 잡은 인연으로 알게 된 상인 리치로부터 아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초를 찾아줬으면 한다는 의뢰를 받았다. 함께 범인을 잡은 수도녀 세라와 함께 세 사람은 약초를 찾아 산속 마을로 향했다. 플럼에게 있어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와 여행하는 건 첫 경험. 그것은 플럼이 바랐던 평온한 삶 그 자체였을 터였는데.

암흑과 광명
나선의 오거로부터 도망치다가 도달한 곳은 정체불명의 지하 연구 시설이었다. 그곳에서 찾은 연구 노트에는 무시무시한 실험 기록과, 어째서인지 플럼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왜 내 이름이 여기 나오는 거야?' 하고 당황하는 플럼 앞에 도움을 요청하는 여성이 나타났다. 하지만 그것은 함정이었다...! 여성의 얼굴은 소용돌이치는 고깃덩어리로 변모했고, 플럼의 팔을 삼키려고 했다. 거기에다 지상에서부터 그들을 쫓아온 오거도 뒤에서부터 다가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는데.

무정과 우정
플럼과 세라가 숙소로 돌아오자, 그곳에는 참극이 벌어져 있었다. 데인의 부하들이 스튜드 부인과 아들을 해치고, 밀키트를 덮치려 하고 있었다. 격노한 플럼은 주저 없이 그들을 처리했으나, 그녀의 냉혹한 처형 방식을 눈앞에서 본 세라는 동요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마족의 성에서는 삼마장이 플럼의 '반전'의 힘에 대해서 의논하고 있었다. '평범한 시골 소녀를 어째서 굳이 용사로 선택했는가?'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그들은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

멋대로 살고 싶다
새로운 생활에도 적응해, 부엌에서 밀키트가 아침을 만드는 훈훈한 모습에 플럼은 마음이 풀렸다. 용사 파티에서 나온 영웅 에타나도 그들과 동거하게 되어 평온한 일상을 보냈다. 유일하게 우려되는 건 모험가 길드에서 그들을 바라보는 데인의 시기와 의심의 눈빛이었고, 그는 동료가 행방불명된 원인으로 플럼을 의심하고 있었다. 그 자리를 냉정한 모습으로 빠져나온 플럼이 귀가하자, 밀키트가 주인님이 만든 치즈케이크를 먹어보고 싶다고 처음으로 스스로 졸랐는데.

만남과 이별
데인 일파에게 협조하는 병사들에게 살인 혐의가 씌워져 쫓기는 몸이 된 플럼. 거리에는 지명 수배지까지 만들어져 붙어 있었다. 마침내 플럼은 막다른 골목으로 몰렸고, 거기에 더해 지나가던 시민 같은 맹인 소녀가 인질로 잡혀 절체절명... 그 자리에 갑자기 나타난 건, 왕국군 부장군 오틸리에였다. 오틸리에의 도움을 받아 궁지에서 탈출한 플럼이 집으로 급히 돌아가려 했지만, 가던 중 아까 인질이 되었던 소녀 잉크와 만났다. 그녀 말에 따르면 그녀는 기억상실이라고 했는데.

새싹과 고갈
잉크를 한동안 맡게 된 플럼네 집에서 활기차면서 따뜻한 생활이 시작되었다. 플럼이 모험가 길드에서 잉크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자, 그 자리에선 데인의 전직 수하였던 가니스와 그의 일행들이 새로운 권력자인 것처럼 행세했다. 게다가 플럼은 데인이 교회에서 경건하게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오틸리에의 이야기에 따르면 교회가 데인의 뒷배가 되었다고 하고... 잉크를 맞이한 평온한 시간의 뒷면에선, 플럼 일행의 주변을 암운이 둘러싸기 시작했는데.

고독과 가족
모험가 길드에서 받은 의뢰 때문에 거리로 나온 플럼은, 거리에 흩어진 괴이한 살덩어리들을 발견했다. 현장에 있던 교회 기사인 에드와 조니에 말에 따르면, 그 살덩어리들은 눈알과 같은 것에 습격을 당한 피해자라고 한다. 목격 증언을 들은 플럼은 그것이 과거에 조우했던 키메라 및 오거와 유사한 점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 무렵 다리 아래에서는 데인과 가니스의 결투가 진행 중이었지만, 그 자리에 나타난 건 대량의 눈알이었다. 눈알들은 그 자리에 있던 양아치들을 괴이한 존재로 변모시켜 나갔는데.

진실과 사실
결투 현장은 교회에 의해 깔끔히 정리되었고, 세라의 행방은 여전히 알 수 없었다. 중앙구의 교회에서 세라가 마족을 숭배했다는 이유로 파문되었다는 걸 들은 데다, 에드와 조니 또한 사라졌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은 플럼. 교회의 비밀을 추적하던 오틸리에마저 이후 행방을 알 수 없었다. 플럼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잉크에게 진실을 알려달라고 말하자, 가족의 정에 마음을 연 잉크가 드디어 진실을 고백했다. 자신의 가족은 7명이며, 파파의 이름은 오리진이라고.

데인과 플럼
데인이 밀키트와 플럼을 납치해 가자 플럼은 그를 필사적으로 추적했다. 플럼이 자신을 습격하는 데인의 부하들을 스캔해 보자, 모두에게 똑같이 '고진 토레스'라는 이름과 동일한 능력치가 표시되었다. 이 이상 현상에 당황하면서도 궁지에 몰린 가운데 나타난 가디오의 힘을 빌려 플럼은 데인을 쫓았고, 사티루스의 저택에 돌입했다. 데인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그렇게 괴물이 된 데인과의 장렬한 싸움이 시작되었는데.

끝과 시작
데인과 결판을 내고 잉크와 밀키트를 찾는 플럼. 현장에 달려와 있던 신문 기자 웰시로부터 비밀의 방이 존재함을 듣고, 플럼은 그곳에 돌입했다. 밀키트와 잉크를 구출했던 바로 그때, 방의 공간이 찢어지며 나타난 건 마더와 넥트였다. 집으로 돌아가자며 손을 내미는 마더에게 잉크는 반발했지만, 자신이 세라와 에타나를 다치게 했다는 사실 때문에 잉크는 플럼에게 슬픈 결단을 고했는데.
주요 출연진

나나세 아야카
Flum Apricot (voice)

이토 미쿠
Milkit (voice)

이노우에 키쿠코
Narrator (voice)




